2016년 1월 국내 최초 남빙양 Bellingshausen sea 수역 과학조사 시작

작성일 : 2021-12-07

티앤에스산업의 그린스타호는 2015/16시즌부터 남빙양 수역
Bellingshausen Sea (88.3해구)에서 5년 동안 과학조사를 수행합니다.

2011년부터 시도한 이 수역의 과학조사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(CCAMLR)
전 회원국으로부터  만장일치를 이끌어 내, 우리나라 단독으로 과학조사를 수행하다가
3년째부터 뉴질랜드와 우크라이나의 참여로 3개국 공동 과학조사로 진행하였습니다.

앞선 2014/15시즌부터 동 해구의 반대 지역인 남빙양 동부해역에서 시작한 킹스타호의
과학조사와 함께 티앤에스산업은 이빨고기 관련하여 우리나라가 수행하고 있는 남빙양의
모든 과학조사에 소속 선박들을 투입하고 있습니다.

티앤에스산업은 5년 간의 과학조사 두 건(Bellingshausen sea와 East Antarctica)을
수행하며, 우리나라가 이빨고기 관련 과학조사 결과를 최초로 남빙양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
(CCAMLR)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소속 선박 2척으로 그 데이터 수집에 기여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