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극해 추가 과학조사

작성일 : 2021-12-20

티앤에스산업의 그린스타호는 과학조사를 위해 2016년 도입된 선박으로, 2015/16시즌부터
남빙양 수역 Bellingshausen Sea (88.3해구)에서 5년 간 동안 과학조사를 수행합니다.

2011년부터 시도한 이 수역의 과학조사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(CCAMLR)의
전 회원국으로부터  만장일치를 이끌어 내, 우리나라 단독으로 과학조사를 수행하다가
3년째부터 뉴질랜드와 우크라이나의 참여로 3개국 공동 과학조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

티앤에스산업은 회사 소속 또 다른 선박인 킹스타호로 2014/15년부터 본 과학조사 수역의
반대편인 58.4.1과 58.4.2해구의 과학조사도 진행하고 있었으며,
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(CCAMLR)에서 이번 그린스타호의 과학조사가 만장일치로
통과됨으로써, 이빨고기 관련하여 한국이 남빙양에서 수행하고 있는 모든 과학조사에는
티앤에스 산업의  선박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